'6이닝9K' 라우어, KBO리그 마운드 적응 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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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이닝9K' 라우어, KBO리그 마운드 적응 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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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가 안방에서 롯데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.

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12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1방을 포함해 장단 15안타를 터트리며 10-0으로 대승을 거뒀다. KIA는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'5'로 줄였다(81승2무50패). KIA는 해태 시절부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11번의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었다.

KIA는 1회 1사 3루에서 선제 희생플라이를 때린 김도영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고 '키스톤 콤비' 박찬호가 4안타1타점2득점, 김선빈이 3안타1타점1득점으로 맹활약했다. 나성범은 7회 시즌 21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. 올 시즌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이라는 큰 악재를 겪고 있는 KIA는 대체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KIA 유니폼을 입은 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며 이범호 감독과 팬들을 기쁘게 했다.

'양날의 검' 될 수 있는 외인투수 중도교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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