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수경, 8세 연하남 고백에 눈물 "질투 좋아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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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경, 8세 연하남 고백에 눈물 "질투 좋아"

SK연예 0 35 0 0

[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] 삼각관계에 휘말린 이수경이 '원조 썸남' 강호선으로부터 "누나가 좋아"라는 고백을 받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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